성전 꽃꽂이 봉사

💝성전 꽃꽂이 봉사를 소개합니다

매주 예배의 자리를 더욱 아름답게 준비해 주시는 꽃꽂이 봉사자들의 귀한 섬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눈에 띄지 않는 자리에서 정성껏 준비된 꽃꽂이는 예배당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기 위해 꽃을 직접골라 제단위에 아름답게 드려지기까지 많은 수고와 시간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성물 맡은자로 삶과 예물부분에서 늘 깨끗하게 돌보려고 마음을 다하는 분들이십니다.

🌻제단에 꽃꽂이가 올라가기까지

꽃 한 송이, 잎 하나까지도 허투루 다루지 않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된 꽃꽂이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예배를 위한 또 하나의 고백이 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계절에 맞는 꽃을 고르고, 말씀과 예배의 흐름을 생각하며 정성껏 손질하는 봉사자님들의 수고가 성전 곳곳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1. 컨셉 정하기 : 절기나 교회 행사 계절을 고려하여 컨셉을 정합니다.

2. 색감 선택하기 : 구상한 컨셉을 떠올리며 색감을 정합니다. (붉은톤으로 갈지, 푸른톤으로갈지등 )

3. 소재 선택하기 : 꽃도소매가게에 가서 직접 구상한 컨셉대로 색감을 고려하여 소재를 선택합니다.

4. 꽃꽂이 하기 : 소재와 컨셉을 생각하며 제단에 꽃을 꽂습니다.

🌼교회 꽃꽂이 봉사의 의미와 특징

📖예배의 상징: 꽃꽂이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예배의 중심에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이자 헌신의 표현입니다. 봉사자들은 꽃을 소중히 다루며, 완성된 작품을 통해 영적 감동과 감사를 전합니다. 

🙏절기와 행사별 맞춤: 부활절, 추수감사절, 고난주일 등 교회 절기나 특별한 행사에 맞춰 꽃의 의미와 디자인을 고민하며, 상징적 소재(예: 곡식, 달걀, 과일 등)를 활용해 주제를 표현합니다. 

🥰함께하는 기쁨과 성장: 초보자도 참여하며, 꾸준한 봉사를 통해 꽃과 식물의 이름, 절기별 의미, 디자인 감각을 익히고, 신앙과 인내, 섬김의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현재 행복으로가는교회 꽃꽂이 봉사는 원현숙 권사님, 이승해 권사님, 정채경 권사님, 안옥선 권사님, 김수현 집사님 이렇게 다섯 분께서 헌신해 주고 계십니다.

💕 꽃꽂이 봉사자들의 손길 위에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꽂이로 함께 봉사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나 환영합니다💕